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유미 아키노부 (문단 편집) === 한신 이적 이후 === [[파일:external/livedoor.blogimg.jp/35a15908.jpg]] 영광의 한신 시절. 한신 타이거스로 이적한 이후, 마유미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바뀌어 있었다. 이적하고 나서 타격포텐이 폭발한 것이다. 이적하고 나서 1979년부터 1991년까지 12년 연속 두자리수 홈런을 기록했으며 30홈런 이상 1번 , 20홈런 이상 5번 , 10홈런 이상 7번을 기록했고 83년도엔 [[야마우치 카즈히로]] 임시코치의 지도에 힘입어 0.353의 타율로 타격왕을 차지했으며 85년도에 0.322의 타율에 34홈런을 기록하면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게 된다.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에 OB선수로 기록된 마유미의 능력치는 85년도의 것이다. 또한 [[데이터 이스트]]의 [[스타디움 히어로]]에 나오는 T팀의 1번타자의 기록도 이 기록을 베이스로 한다. 놀라운 건 한신 이적 후 [[테이블 세터|1번타자]]로 저런 기록을 쌓은 것인데 그 이전까지 1번타자는 [[똑딱이|단타만 잘 치고]] [[선구안|볼 잘 고르는 게]] 미덕이라는 고정 관념이 있었다. 그러나, 마유미 아키노부는 [[클린업 트리오|4번같은]] 1번타자로 상대 투수진을 공포에 떨게 했다는 것이다. 그 이후 이어지는 [[랜디 바스|바스]] & [[카케후 마사유키|카케후]] & [[오카다 아키노부|오카다]] 중심타선까지 상대하면 그야말로 상대하는 투수들 입장에선 카오스를 경험할 수 밖에 없었으며, 저들을 쉽게 넘어가더라도 [[사노 노리요시]], [[히라타 카츠오]], [[키도 카츠히코]] 등이 버티는 [[하위타선]]에 얻어맞는 경우도 많았다.[* 저들 세 명 중 [[히라타 카츠오]]를 제외하고는 둘 다 13홈런씩을 기록했으며, 히라타는 53타점이나 뽑으면서 클러치 능력을 입증해 보였다. 저들 셋 중 타점이 제일 적었던 선수는 [[키도 카츠히코]]로 13홈런에 32타점을 기록했다.] 더군다나 더욱 무서웠던 건 마유미가 2루타 & 3루타를 아주 많이 쳤다는 것인데 단타치고 도루하는 것 보다 이것이 더 확률 높은 득점법이 되면서 그후 두자릿수 홈런을 때릴 수 있는 1번타자들이 많이 늘어났다. 스트라이드 했던 왼발이 지면에 닿는 순간, 절대로 그 자리에서 벗어나지 않고 단단히 버티는 타격 폼이 인상적. 팔로 스루가 끝날 때까지 왼다리가 바깥으로 벌어지지 않고 안으로 단단히 조여져 있어 확실한 벽을 만든다.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더더욱 그의 가치를 빛나게 한건 유격수 & 2루수 & 외야수 다 볼수 있었다는 것이다. 스타팅 라인업에서 누군가가 부상이나 부진으로 잠시 빠질경우 마유미가 가장 좋은 대안이었고 유격수로 뛰다 2루수로도 뛰고 외야수로도 뛸수 있었다는것. 그리고 어느 포지션에서도 평균 이상의 수비력을 보였다는 것이다. 오늘날로 따지면 [[벤 조브리스트]]나 [[크리스 테일러]], [[토노사키 슈타]]같은 공수 겸비의 주전 [[유틸리티 플레이어(야구)|유틸리티 플레이어]]였던 셈. 선수생활 말년엔 3루나 1루로도 출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